홈스테이 영어캠프란?
홈스테이는 현지 가정에 머물며 그 집 식구처럼 생활하는 숙박 방식입니다. 기숙사나 호텔과 달리 저녁과 주말에도 영어가 이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숙소가 아니라 생활 방식입니다
홈스테이를 그냥 잠자는 곳으로 생각하시면 이 방식의 절반을 놓치게 됩니다. 아이는 손님이 아니라 그 집에서 함께 사는 사람으로 지내게 됩니다.
저녁 식탁에 앉으면 오늘 무엇을 했는지 말해야 합니다. 주말 일정은 그 집 식구들과 맞춰야 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직접 부탁해야 합니다. 수업에서는 정해진 문장을 쓰지만 여기서는 하고 싶은 말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교실에서 조용하던 아이가 홈스테이에서 말이 늘어 오는 경우가 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필요해서 하는 말은 배운 말보다 빨리 붙습니다.

가정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배정은 해외 교육기관이 진행합니다. 저희가 임의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가정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기관이 맡습니다.
신청하실 때 알려주신 사항은 배정에 반영됩니다. 알레르기나 식이 제한, 반려동물 관련 사항처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조건은 미리 적어 주셔야 합니다. 확정된 가정 정보는 출발 전에 안내해 드립니다.
한 가정에 우리 아이만 있는지, 다른 나라 학생이 함께 있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배정 시점에 확인해 안내해 드립니다.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이 있습니다
홈스테이에는 따로 정해진 생활 수칙이 있습니다. 가정마다 규칙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되는 축은 비슷합니다.
귀가 시간을 지키고, 어디에 가는지 알리고, 식사 시간에 맞춰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집안의 물건과 공간을 쓰는 방식도 미리 확인하고 따라야 합니다.
이 수칙들은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의 예의에 가깝습니다. 출발 전 안내에서 수칙을 함께 짚어 드리고, 아이가 이해한 상태로 출발하도록 준비합니다.
어떤 캠프가 홈스테이로 진행되나
캐나다와 뉴질랜드 과정이 현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를 묶은 구조입니다. 낮에는 학교, 저녁과 주말은 가정이라 하루 전체가 현지 환경 안에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과정은 호텔 2~3인 1실, 필리핀 과정은 대학 기숙사 2~3인 1실을 씁니다. 홈스테이가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이쪽이 대안이 됩니다.
어느 쪽이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낯선 어른과 지내는 것을 견디기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기숙사형이 안전하고, 영어 사용 시간을 최대로 늘리고 싶다면 홈스테이가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홈스테이 가정이 아이와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현지 관리자와 해외 교육기관이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조정을 검토합니다. 아이가 혼자 참고 있지 않도록 초반에 관리자가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식사가 입에 안 맞으면요?
식이 제한이나 알레르기는 신청 단계에서 알려주시면 배정에 반영됩니다. 다만 현지 가정식이 기본이라 한식이 제공되는 과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홈스테이 가정에 한국 학생이 여럿 있으면 영어가 늘까요?
같은 언어를 쓰는 학생이 함께 있으면 영어 사용량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정 상황은 확정 시점에 안내해 드리니 이 점이 중요하시면 신청 시 말씀해 주세요.